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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XDR개발을 위해 미국 TriagingX사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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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qvista 작성일Date 24-02-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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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gingX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보안회사로 과거 엔드포인트(EDR) 보안 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orsoft)사에 매각한 바 있으며 

이후 세계 최초로 APT 대응(지능형 위협 대응) 기술을 개발하여 McAfee/Intel사에 매각한 바 있다.

XDR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IT 환경 전체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통합 분석하는 종합적 보안 솔루션이다.

글로벌 XDR 시장은 2027년까지 3년간 연평균 19.1%의 성장세를 보이며 약 24억 달러(한화 약 3 2,6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XDR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은 관망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국외의 선도적인 기업 조직들은 XDR 도입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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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와 NDR-FDR 원천기술을 토대로 TriagingX사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도화된 XDR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씨큐비스타의 패킷사이버는 이메일을 포함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행위 기반으로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할 수 있으며

FDR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악성코드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이러한 탐지 기술을 더욱 보강하기 위하여 최근 시그니처 엔진을 추가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Cloud 환경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XDR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는 엔드포인트 데이터이기 때문에 프로세스, 실행된 명령, 네트워크 연결, 생성/액세스된 파일, 레지스트리 수정 정보 등을 

충실하게 수집하여 분석하여 위협을 탐지하는 좋은 엔드포인트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한다. 이러한 엔드포인트 보안기술 기반 정보에 통신 트래픽 행위 패턴

North-South East-West 연결, 의심스러운 통신 행위, TLS 핑거프린트 등을 탐지하는 NDR 기술 요소가 반영되어야 효과적인 XDR 기술이 될 수 있다.


TriagingX사의 TXHunter는 엔드포인트에 대한 보안 침해 사고를 원격에서 조사할 수 있으며, APT 및 백도어 탐지, 히든 프로세스 및 루트킷 탐지, 스파이웨어 및 

히든 다운로더 탐지 및 리버스 쉘 등의 지능형 위협을 포괄적으로 탐지하여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며 TXHunter는 이미 글로벌 기업의 EDR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도 추가로 공급될 정도로 최고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이다.

 

씨큐비스타의 전덕조 대표는 패킷사이버는 이미 이메일을 포함해서 네트워크 기반에서 위협을 탐지하기 위한 거의 모든 기술을 포괄하고 있는 제품이며 

최근에는 추가로 시그니처 엔진을 결합하였다. 2024년 상반기에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므로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XDR을 출시한다면

최고 기술들 간의 결합을 통한 최적의 XDR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